[신상가방리뷰] 인스타에서 핫한 스탠드오일(stand oil) 오블롱 백 후기

안녕하세용!
오늘은 이번에 구매한 스탠드오일
오블롱백 후기 들고왔어요 🎁

사실 저는 패알못이고..
제가 입고 싶은대로 입는걸 좋아해요..
가방도 제가 잘 못고르고
항상 매던거 주구장창 매는 스타일이라
가방 쇼핑은 항상 어려운데

주변에 패션피플들에게
캐주얼하고 가성비 좋으면서 예쁜 가방을 추천받았어요

야호

그렇다면 소개를 한번 해보겠습니당
오블롱 백 구매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자 사이즈를 어떻게 이렇게 잘맞췄지

주문을 했더니 이렇게 배송이 왔어요
주문은 스탠드 오일 공홈에서 했고
회원가입을 하니까 3천원 쿠폰을 줘서

내돈내산으로

9만 3천원을 소비했읍니다
스티치 블랙 말고도
라벤더/바질/마롱/블랙 등이 있었지만

이 친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 다른색 가방은 매치가 어렵고
✔️ 그렇다고 아예 검은 색 사기는 칙칙하고
✔️ 무난 심플하게 스티치 포인트 줄 수 있는 걸로 가자

해서 그렇습니다..

공홈 설명

이게 맛집 소개와 다르게
제 전문 분야가 아니니 뭔가 작아지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킵 고잉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더스트백에

잘 포장되어서 오구요

안뇽 만나서 반가워

잘 싸여 옵니다

앞면

가죽 재질도 맘에 듭니다
너무 포멀하지 않아요

뒷면

그리고 저는
보부상이에요
책을 넣어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에

아주 잘 들어가요 두 권까지
쌉가능😊
미니인데 매우 만족

줄 길이는 요정도입니당
매도 되고 들어도 되어요
하지만 키작으신 분들이 들기에는 좀 길 수도 있죠?
대신 매면 예뻐요

엘베 앞에서
찍어보았어요
회사 갈때나 놀러갈 때 잘 맬 것 같아요

소심한 엘베 착용샷

헤헤
이제 이 가방만 주구장창 매겠다 한 1년..
내돈내산 가방 소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