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늘은 고민하다 구매했지만 잘샀다고 자부하는 아이템! 테팔 전기포트 소개하려고 합니당 인터넷에서 최저가 비교 후 쿠팡에서 구매 완료! 제가 산 제품은 이거구요 제 기준 전기 포트의 구매 조건은 1. 고장이 잘 안나고 2. 표면이 뜨겁지 않고 3. 세척이 편하고 4. 가성비가 좋아야함 이었답니당,, 그 조건을 잘 만족 시킨 친구가 이 친구였어용 겨울에 따뜻한 차 마시고 싶을 때 냄비에 물 데우는 게 번거로워서 도리어 차 자체를 안마셔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게 몸에 좋대용 무조건 필요했다 너이자식 안에 구성품은 간단하게 이렇게 왔고 거름망이 있었는데 뜨거운물이 닿는 거고 플라스틱이라 빼버렸어요 탈부착 가능해서 빼서 쓰셔도 될 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기름으로 박박 닦아줄게요..

그 다음날 군산에 가는데도 (군산 짬뽕맛집인데 거기선 안먹음) 불구하고 전주에서 갑자기 탕수육이 땡길게 뭐람.. 바로 폭풍 검색에 들어갑니다 저는 원래 튀김류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날따라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바삭한 튀김류가 땡기더라구요 빨리 탕수육을 몸 속에 넣어달라는 신호였던 건가.. 숙소에서 한 숨 때리고 바로 밥먹으러 출발해봅니다 (결혼식 뷔페 먹은지 3시간쯤 됐었나) 나 결혼식에서 잘먹었던 것 같은데 왜 이랬을까 https://place.map.kakao.com/8966096 만금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로 26 (중화산동2가 195-13) place.map.kakao.com ✔️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로 26 ✔️ 영업시간 : 화~일 10:00 ~ 22:00 (월요..

안녕하세용 오늘은 한파가 시작되자마자 알림까지 맞춰놓고 구매했었던 온수매트 후기 남기려고 합니당 전주-군산 여행을 다녀온 12월 초..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보일러로는 견딜 수 없겠다고 예측한 후 가격을 보고 한 번 망설였지만 한 번 쓰고 버릴 소모품이 아니기에 구매 결정 하게 되었습니당 처음엔 전기장판, 따수미 텐트, 탄소매트 중 뭘 사면 좋을지 고민 했는데, 그래도 전자파 위험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온수매트로 결정(따수미 텐트는 걸리적 거려서 탈락..) 보일러만 틀면 이런 따수움은 없더라구요🥲 온수 매트로 결정 하고 난 후 어떤 제품이 좋을까 검색 중에 알고 있는 브랜드가 경동나비엔 밖에 없어 그걸 살까 하다가 네이버 최다 구매 상품이 이 포레몽꺼길래.. + 사려고 했던 시점부터 약 3일 후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약 3달 된 신혼여행의 감성을 되살려보고자 그 때 먹었던 음식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 땐 김치가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 때 먹었던 음식들이 그리워..) 정말 쉽고 간단한 터키식 토마토 오이 샐러드인데요? 상큼하고 입맛돋기 좋은 샐러드랍니다 (터키 음식점에서 샐러드 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가 이 샐러드예요) 준비물 : 토마토 1.5개, 오이 1개, 마늘 2알, 올리브유, 레몬즙(식초), 후추, 소금, 꿀(설탕) 바로 토마토를 씻어봅시다 요새 토마토 1kg에 6천원~7천원 정도 하니까 꼭 드셔보세용 그냥 먹기엔 맛이 밍밍할 수 있으니께 베이킹 소다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용 토마토는 큰 토마토 한 개 반을 사용했습니다 (방울토마토 대체 가능) 깨끗하게 씻은 토마토와 오이..

안녕하세용 오늘은 저희가 신혼여행에서 가장 분주했던 하루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당 (나이트 버스 때문에 가장 헤롱거렸을지도..) 일단 이스탄불에서 샤프란볼루까지 잘 왔구요? 우리 자리 위에 과자랑 물 나눠주는 백이 있어서 승무원? 뭐라해야되지 버스 안내원 아저씨가 자꾸 제 위에서 나눠줄 과자를 챙기며 부스럭 거려.. 4시부터 설잠 잤긴 했는데 덕분에 과자랑 물을 챙겼습니다 6시 좀 넘은 시간에 잘 도착했고 인증샷 찍고 내려봅니당 얼굴이 너무 날 것이라 가릴 수 밖에 없어.. https://goo.gl/maps/oXPC6kycxUyDWkgZA Safranbolu Bus Station · 터키 78600 Karabük, Safranbolu, Barış ★★★★☆ · 운송 서비스 www.google.co.kr (..

신도림스마트도서관 출신 책들을 줄기차게 보고 있는 요즘 인기도서 목록에 신기한 이름이 있길래 빌려와봤는데 출퇴근길에 읽기 좋은 책 인 것 같아 추천드리려고 가져와봤습니다~! 사실 저는 1편을 안읽고 2편을 읽었는데 2편은 김부장님 이야기보다는 정대리와 권사원의 이야기라서 1편 이야기와 그다지 연관성이 없어요! 도서관에 혹시 2편이 있다면 2편 먼저 읽으셔도 괜찮습니당 (3편은 1편이랑 다시 이야기가 연결되는 것 같아서 1편 읽고 읽으시는 것 추천해요) 책은 총 3편까지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 대화체 글이라 부담 없이 출퇴근 길에 들고 다닐 수 있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서서 책읽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책은 읽힘) 줄거리보다는 시나리오 느낌으로 읽히는 이 책은 송과장과 권사원, 정대리의 이야기인데 아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