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제] 경제용어 700선 _ 가계부실위험지수, 가계수지, 가계순저축률, 가계신용통계, 가계처분가능소득

2023. 2. 21. 00:02무한경제/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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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 결심으로 경제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자본주의시대에 경제를 모르는 것은 이치를 모르는 것! 

 

우선 영어를 하려면 알파벳을 외우고 영어단어를 외우는것 처럼 한국은행에서 제시한 경제용어 700선 부터 

제것으로 만들어 가려합니다.

 

여러분도 저와같이 경제공부 시작하시죠! 

 

1. 가계부실위험지수 (HDRI)

 

-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

HDRI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DTA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가구’로 구분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이들 가구가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을 의미하지 않음

 

→ 즉, 가계의 부채에 대해 위험도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며, 이 지표는 해당 가계의

현재 채무불이행과는 거리가 있다.

 

2. 가계수지

 

- 가정에서 일정 기간의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서 남았는지 모자랐는지를 표시한 것

흑자(+)를 냈다면 벌어들인 수입 일부만을 사용했다는 것

적자(-)를냈다면 수입 외에 빚을 추가로 얻어 사용한 것

 

→ 즉,  가계의 재무상태가 +인지 - 인지를 나타낸 것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3.가계순저축률

사회적 현물이전 : 정부 등이 가계에 제공하는 재화 및 서비스로서 무상교육, 보건소의 무상진료 등이 해당된다.


연금기금의 가계순지분 증감조정액을 분모에 더하는 이유는 퇴직연금 등과 같이 가계가 납부한 연금부담금과 

연금수취액의 차액을 반영해야 가계부문의 저축액을 정확히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가계순저축률은 가계부문의 저축성향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지표

4. 가계신용통계

 

- 가계신용통계는 가계부문에 대한 신용공급 규모를 나타내는 통계

 

가계신용은 금융기관뿐 아니라 정부, 판매회사 등 기타기관이 가계에 제공한 대출과 외상구매 관련신용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크게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구분

 

→즉, 가계신용통계는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부채 규모 및 변동 등을 파악하는 자료

 

5.가계처분가능소득(PDI)

 

- 가계가 맘대로 소비와 저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을 의미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 PersonalGross Disposable Income)은 가계부문의 총처분가능소득을 연앙인구로 나누어 계산한 지표로 가계의 구매력을 가장 정확히 가늠해 볼 수 있는 소득지표

 

 

 

출처: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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