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추천] 잔인한 아버지의 복수극 '캐시트럭' 후기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요즘 핫한
'캐시트럭'
입니다.
여름은 역시 영화관에서 시원하게 영화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전에 알라딘을 무척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가이 리치' 감독이
액션영화를 찍었다고 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볼때 기본적인 정보를 보지않고
보는편 이에요
(왠지 추측한대로 흘러가면 노잼일것 같은....)
그래도 공개된 기본적인 스토리는
무장강도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극!
이 구절만 읽어도 벌써부터 재밌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첫 출근부터 반기지 않는 동료들로인해 피곤한 하루
주인공은 대화를 거의하지 않는 시크한 사람으로
찍혀버립니다.
출근 후 파트너와 현금수송을 하던
도중 만나버린
무장강도!
하지만 아쉽게도 이들은 아들을 죽인 범인이 아니었고,
잔혹하게 제압을 해버리는 우리의 주인공!
총기를 든 무장강도들에게는 가차없이 결단을
내려버리는 모습에
영화를 보며 조금 놀랬습니다.
(간만에 영화관에서 보니 총소리에
깜짝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사실 주인공은 이곳에 취직전
아들을 죽인 범인을 열심히 찾았었죠..
하지만 결과물은 없이 시간만 보내며
범인을 잡지못하게 됩니다.
결국 그 무장강도는 캐시트럭을 습격하기 때문에
주인공은 현금수송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아들을 죽인 범인들도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들이 아니죠..
그들은 내부인을 심어둔채 작업을 하고
그 내부인이 무장강도들이 트럭을 훔칠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죠.
내부인이 알수없는 상황에서 범인에게
복수해야하는 상황!
그 긴장감에 에어컨이 돌아가는 영화관에서
땀이 날뻔 했습니다..
주인공은 과연 아들을 죽인범인이 누군지?
누가 이들을 돕는 내부인인지?
밝혀내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무더운 여름 화끈한 액션영화
'캐시트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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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